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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idle talk)/웹소설 4

[웹소설] 가족을 찾아서.. 4화 오늘은 다른 하루

[처음으로 소설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스토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주 내용은 흡혈귀에 대한 내용으로 하려고 합니다. 부족함 점이 많지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민철이는 수업이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아직 안 온 학생들이 많아서 의아하게 생각했다. 민철 : "영민아! 애들 엄청 안 왔네..?" 영민 : "그러게.. 희안한 일이네.." 그때 수업 종이 시작되면서 1교시가 시작된다는 알림의 종소리가 들렸다. 종소리가 들려서 학교에 등교한 학생들은 자리에 앉았다. 전체 인원중에 반 이상이 안 나온 상황이다. 그런데 종소리가 들린 이후 한참 후에도 선생님은 들어오지 않았다. 반장도 없고, 부반장도 없는 상황에서 궁금증이 생긴 나는 영민이와 함께 교무실로 향했다. 민철 : "영민아 교무실 같이 가보자..

[웹소설] 가족을 찾아서.. 3화 남자 교사의 하루

[처음으로 소설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스토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주 내용은 흡혈귀에 대한 내용으로 하려고 합니다. 부족함 점이 많지만 많은 격력 부탁드립니다.] 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다. 매일 아침 같은 버스를 타고 학교에 출근을 한다. 시골에서 자라서 사범대학교를 나온 나는 재수를 통해서 수학 교사가 되었다. 이번 학교가 내 첫번째 발령지다. 그날도 나는 똑같은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고, 아침밥을 준비한다. 자취를 오래한 나는 아침밥을 챙겨 먹는 습관이 있다. 샤워를 하고, 밥을 먹고 학교로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시간은 오전 7시 집에서 학교까지는 버스를 한번만 타면 갈 수 있는 거리이다. 대략 30분정도 소요가 된다. 나(정수) : "오늘은 학생들..

[웹소설] 가족을 찾아서.. 2화 소년의 하루

[처음으로 소설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스토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주 내용은 흡혈귀에 대한 내용으로 하려고 합니다. 부족함 점이 많지만 많은 격력 부탁드립니다.] 소년은 평소 아침과 별반 차이가 없는 하루에 시작을 느꼈다! 늦은 밤까지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고 새벽에 자서 그런지 몸이 찌뿌둥한 상태이다. 아침마다 엄마의 잔소리가 들렸다. 소년 엄마 : "민철아!! 일어나야지.. 안 일어나니? 학교 안가.. 이놈에 자슥이.." 민철 : "알았어요.." 엄마가 민철이 방문을 열고 큰소리로 민철이를 깨우고 있었다. 민철 : "엄마.. 지금 몇시에요??" 소년 엄마 : "7시야.. 빨리 일어나.." 민철이는 침대 위에서 뒤척이면서 일어났다. 책상위에 있는 시계에는 6시 30분이었다. 엄마가 거짓말을 한것이다..

[웹소설] 가족을 찾아서.. 1화 소녀의 꿈..

[처음으로 소설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스토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주 내용은 흡혈귀에 대한 내용으로 하려고 합니다. 부족함 점이 많지만 많은 격력 부탁드립니다.] 어느 가을 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일요일이다. 20평대의 방 2개에 구조를 가진 집에 작은 방에서 일어난 소녀는 거실로 발길을 돌리려고 했다. 자기 전에 느껴졌던 집안에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그 소녀가 일어난 시간은 늦은 오후 시간이었다.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려고 하는 시간이었다.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거실이 어두워서 거실 불을 켰다. 거실에 아무도 없는데 안방안에서는 TV 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 안방문을 잡고 문을 열었다. 방에도 아무도 없었다. 부모님이 계셔야 하는데 아무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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