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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idle talk)/만약에 4

[만약에] 제갈량이 유비의 삼고초려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면..

[만약에] 제갈량이 유비의 삼고초려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면.. 삼국지 : 삼고초려- 인재를 얻기 위해서 여러 번 찾아가서 예를 다하다.삼국지에서 유명한 사자성어중에 하나이다. 유비가 제갈량을 얻기 위해 융중 시골집으로 찾아가 예를 다한다는 내용으로 세번이나 찾아가 마음을 감동시켜 그를 세상밖으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제갈량은 뛰어난 지혜 및 지략을 갖고 있는 능력자이면서 협상의 달인이라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만약에 제갈량이 유비의 삼고초려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삼국이 정립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었을 것이다. 제갈량이 유비에게 얘기한 것이 천하삼분지계를 제시했다. 유비는 이 계책을 듣고 좋은 계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갈량을 얻지 못했다면 이러한 계책을 성취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계책으로 인해 형..

[만약에] 관우가 형주 싸움에 죽지 않고 더 오래 살았더라면..

[만약에] 관우가 형주 싸움에 죽지 않고 더 오래 살았더라면.. 만약에 이번시간은 관우의 죽음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관우는 유비가 한중에 입성하여 한중왕이 되고, 위나라가 후한의 권력을 찬탈하면서 촉한 1대 황제로 등극하면서 오호 대장군의 맨 선두로 서게 된다. 오호대장군이 되면서 관우는 형주 지역을 수비하는 역할이 주어지고 있는데, 형주를 노리던 오나라에서 형주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지만 관우는 돌려주지 않고, 그로 인해 싸움이 벌어진다.이 싸움으로 인해 관우등의 여러 장수들은 싸움에서 패하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만약에 관우의 형주싸움에서 패하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첫번째 유비의 죽음이 앞당겨지지는 않았을 것이다.유비는 관우가 죽자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오를 처들어간다. 그때 오..

[만약에] 제갈량이 북벌을 계속 주장하지 않고.. 내부 정비에 더 큰 힘을 쏟았다면..

[만약에 1탄 : 제갈량이 북벌을 추진하지 않았다면] 삼국지시대에 가장 뛰어난 지략가 이며 행정가인 제갈량은 유비(선주)의 뜻을 들어 북벌을 계속적으로 감행한다. 제갈량 입장에서는 북벌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비의 오랜 숙원이자 촉한의 설립 이유이기도 했던 것이기 때문에 쉽게 놓지 못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만약에.. 제갈량이 북벌을 계속적으로 감행하지 않고 내정이 힘을 쏟아서 국가 정비를 잘 하고 열심히 내적 성장을 했다면 삼국시대는 좀더 오래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들어본다. 이렇게 생각한 첫번째 이유는 북벌에 의한 뛰어난 인재인 마속을 죽임(읍참마속)읍참마속이라는 고사성어를 탄생시키면서 뛰어난 인재였던 마량의 동생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죽이게 되었다. ..

[만약에] 조조가 관우를 죽였다면..

[만약에 2탄 : 조조가 관우를 죽였다면] 삼국지에서 유명한 일화중에 하나인 관우가 조조에게 투항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면이다. 평소 조조가 관우를 흠모하여 죽이지 않고 자기 밑에 두었던 일화는 조조의 사람됨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조조의 환대에 보답을 위해 관도대전에서 문추와 안량을 벤 일전은 관우를 더욱 돋 보이게 하는 장면이다. 하지만 만약에 조조가 관우를 죽이고 유비의 일가도 같이 죽였다면 삼국지의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 까? 이번 시간에는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관우가 조조에게 붙잡혔을 때, 조조는 관우를 죽이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유비와 조조의 원수지간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리고 관우를 죽이면서 불상사가 몇가지 생길 수 있다. 첫번째 관도대전의 승리가 아닌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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