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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ports)/축구일반 (soccer) 209

2011 AFC 아시안컵 B조 2라운드 경기 결과

AFC 아시안컵 B조 2라운드가 경기가 끝났다. 모든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8강진출 후보중 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가 2패로 탈락을 확정지었다. 사우디는 13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요르단과의 조별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선취득점은 요르단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42분 요르단의 바하 알둘라흐만이 패널티 박스 왼쪽 부근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키퍼 왈리드 압둘라(사우디)가 그래도 흘려 보내면서 득점이 되었다. 전반 실점을 한 사우디는 후반 들어 파상공세를 펼치며 동점골을 넣으려고 했으나 여러번 찾아온 득점찬스를 놓치면서 승부는 요르단에게 기울었다. 특히 후반 30분 나세르 알 샴라니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지만 요르단 골키퍼의 선방으로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로..

2011 AFC 아시안컵 A조 2라운드 경기 결과

AFC 아시안컵 A조 2라운드가 경기가 끝나자, 상황이 달라졌다. 우즈베키스탄이 2승으로 8강에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우즈베키스탄은 쿠웨이트를 2대1로 누르면서 2연승으로 조1위에 올라섰다. 세르베르 제파로프의 결승골로 쿠웨이트를 제압했다. 제파로프는 2경기에서 2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어서 벌어진 중국과 카타르의 경기는 개최국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카타르가 2대0으로 중국에게 승리했다. 첫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에게 0대2로 패했지만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카타르 미드필더 유세프 아메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격파했다. 유세프 아메드는 2골을 넣으면서 득점력을 과시했다. [2011년 1월 13일 현재 A조 상황] (A조 경기상황) (A조 순위상황)

K-리그 : 상주상무 피닉스축구단으로 출범!!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했던 광주상무 불사조축구단이 상주시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팀명도 상주상무 피닉스축구단으로 변경을 하였다. 상무는 오늘 2011년 1월 12일 축구회관에서 상주시와 연고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주상무 피닉스축구단'으로 새로 출범했다. 상무는 지난 2003년부터 8년간 프로축구 K리그에서 '광주상무 불사조축구단'으로 참가했다. 이번 협약으로 상무는 2011, 2012 시즌 2년간 상주시를 연고로 K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시즌 부터 최효진·김치우·김치곤 등 K리그 수준급 선수들의 상무 입대로 전력이 강화된 상주상무는 2011시즌 부터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무 이수철 감독은 "만년 하위팀의 불명예를 씻고 중위권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라며 새 연고지 상주에서 'K-리그 ..

2011 AFC 아시안컵 D조 1라운드 경기 결과

북한의 홍영조 선수의 전반전 패널티킥 실축이 뼈아픈 실수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D조 1라운드에서 북한은 좋은 기회를 놓치면서 아랍에미리트와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이어서 벌어진 두번째 경기인 라이벌 전에서는 이란이 이라크를 2:1로 승리를 했다. 전반 초반에는 이라크의 선취골로 이라크가 1:0으로 앞서 나가고 있었다. (유누스 마흐무드 헤딩골) 하지만 이어서 이란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전반 42분 레자이의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이란은 거세게 몰아부쳤고, 결국 웃은 쪽은 이란이었다. 후반 39분 이라크 진영 우측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 때 모발리 선수가 찬 공이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역전에 성공 모발리 선수의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란은 죽음의 조에서 라이벌 이라..

2011 AFC 아시안컵 C조 1라운드 경기 결과

예상 되었던 경기 결과였다. 호주는 인도를 4:0으로 대파했고, 대한민국은 바레인을 2:1로 승리를 했다. 호주는 팀 대표 선수인 팀 케이힐이 2골을 폭발하면서 4: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예상했던 대로 조 최약체인 인도와의 큰 경기력 차이를 보이면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이미 경기는 3:0으로 기운 상태였다. 호주의 강한 모습이 잘 드러나 경기였고, 앞으로 우리나라와 있을 두번째 경기를 더욱 잘 준비해야 함을 보여준 경기였다. 이어 벌어진 (1월 11일 새벽 01:15) 대한민국과 바레인에 경기는 2:1로 대한민국이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초반 대한민국은 패스 성공률이 조금은 잘 안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이내 평정심을 찾으면서 실력..

2010-2011 EPL 시즌 리그 승격팀 분석(1라운드 ~ 22라운드)

2010-2011 시즌 리그 승격팀 분석(1라운드 ~ 22라운드) (2010-2011 시즌 승격팀 1라운드 ~ 22라운드 순위 변화표) (2010-2011 시즌 승격팀 1라운드 ~ 22라운드 순위 변화를 그래프 표시) 1. 뉴캐슬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리그를 4회 우승할 정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팀인 뉴캐슬은 지난 2008-2009 리그 강등 되면서 2009-2010 시즌에는 챔피언쉽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2009-2010 시즌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승격이 되어 다시 프리미어 리그에 올라온 뉴캐슬은 챔피언쉽으로 강등이 되면서 더욱 강한 팀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한 모습을 보여 이러한 분위기를 계속 이어간다면 강등권에서 벗어남은 물론 리그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점쳐볼 수 있을 것으로 ..

2010-2011 EPL 시즌 성적(1라운드 ~ 22라운드) : 빅4와 빅4를 노리는 팀

빅4의 2010-11 시즌 성적 (1 라운드 - 22라운드) (빅4 1라운드 ~ 22라운드까지의 순위 변화표) (빅4 1라운드 ~ 22라운드까지의 순위 변환를 그래프로 표시) 잉글랜드 1부리그 최다 우승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을 비롯 해 그 다음으로 정상에 많이 오른 아스날 그리고 신흥 강호 첼시 등 4개 클럽은 1992-93시즌 최상위 리그가 EPL로 개편한 후 점차 빅4 체제를 갖춰나갔다. 이러한 체제는 2000년대 들어와서 더욱 굳건해졌는데, 2010년 접어 들자 흔들리기 시작했고, 새로운 빅4의 체제 구축이 이루어 지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번 시간에는 오랜 시간 체제가 구축되어 있던 빅4 의 2010-11 시즌 성적을 비교 분석해 보기로 하겠다. 1. 첼시 지난 2009-2010..

2011 AFC 아시안컵 B조 1라운드 경기 결과

이변의 조별 리그였다. 무난하게 8강에 진출 할 것으로 보였던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요르단과 시리아에게 무승부와 패한 것이다. 먼저 경기를 치른 일본과 요르단의 경기는 요르단이 먼저 선취점을 뽑았고, 일본은 후반전에 들어서 오시다의 헤딩골로 동점골을 얻어냈다. 전, 후반전을 통틀어 7대 3정도의 볼 점유율을 보였던 경기였기에 일본의 골 결정력 부족에 문제가 드러났던 경기였다. 앞으로 남은 두경기에서 어떻게 보완하느냐에 따라 8강 진출 성공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1월 10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두번째 경기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시리아의 경기는 1:2로 패하면서 중동의 강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8강 진출이 힘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외로 손쉽게 이길 것으로 보인 첫경기에서 패한 사우디아라..

2011 AFC 아시안컵 A조 1라운드 경기 결과

2011 AFC 아시안컵이 시작되었다. A조 1라운드 두경기가 끝나면서 예상했던 결과와 예상외의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1경기에서는 예상했던대로 우즈베키스탄이 한수 위의 경기 실력으로 개최국 카타르에게 2:0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선수인 FC 서울의 세르베르 제파로프가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예상외의 결과는 쿠웨이트와 중국의 경기로 팽팽한 접전을 예상했으나 쿠웨이트의 수비 선수의 무사에드 네다가가 중국 선수에게 전반 36분 심한 파울을 범하면서 퇴장당했고, 그결과 11명 대 10명이 싸우는, 수적 우세로 중국에게는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중국은 전반에는 그 상황을 잘 이용하지 못하다가 후반에 들어서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인 쿠웨이트의 수비라인의 빈 공간을 지속적으로 공략, 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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