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AFC 아시안컵 D조 최종 라운드 경기 결과

1월 20일 새벽 1시 15분(한국 시간)에 AFC 아시안컵 D조 최종 라운드 경기가 치루어졌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이번 경기에서 경기 결과는 이라크 대 북한(1대0), 아랍에미리트 대 이란(0대3)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면서 조1위로 이란, 조2위로 이라크가 8강에 진출했다.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팀은 이란과 이라크이다.
하지만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북한과 아랍에미리트는 무득점에 그치면서 수모를 당하면서 탈락을 하게 되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이라크는 2승 1패로 8강에 진출 대회 2연패를 향한 전진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이라크는 22일 밤 호주와 8강전을 가진다.

한편 한국과 8강전에서 만날 이란은 아랍에미리트를 3:0으로 완승, 조별리그에서 유일한 팀으로 3승을 하면서 8강에 진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별 상황)

(순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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