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22시 15분(한국시간)에 B조 최종 라운드가 치루어졌다.
경기 결과는 일본 대 사우디아라비아(5 대 0), 요르단 대 시리아(2 대 1)로 일본, 요르단이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우승후보중 하나인 일본은 이미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한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상으로 5대0의 대파를 하면서 조별 마지막 경기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오카자키 신지 선수의 해트트릭에 마에다의 2골을 앞세워 사우디 아라비아
를 대파했다. 이로써 일본은 A조 2위인 개최국 카타르와 8강전을 치른다.
같은 시간 벌어진 중동팀간의 대결에서는 요르단이 시리아를 2대1로 승리하면서 요르단이 8강에 진출했다.
요르단은 이번 대회에서 이변에 팀으로 떠오르면서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승리, 일본에게는 무승부를 거두는 성과를 얻었다.
하지만 시리아는 전반 15분 선취골을 터트리면서 8강 진출에 희망이 보이는 듯 했으나 전반 중반에 자책골에 이어 후반의 역전골을 실점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요르단은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치르게 된다.
(조별 상황)
(순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