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 서장훈편] 오정연과 결혼 생활 언급

[힐링캠프 - 서장훈편] 오정연과 결혼 생활 언급

'힐링캠프' 서장훈 편에서 서장훈은 아나운서이자 전 부인인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는 방청객의 질문에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 분(오정연)은 저보다 상대적으로 젊고, 이제 막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상황"이라며 "멀리서나마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다른 것 없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잘못했다는 반성의 말을 했다.

서장훈은 부부생활에서 안 맞는 부분에 대해서  '부부간에 서로 안 맞는 부분에 대해서 인내하면 참고 살아가는 것이 부부 생활이라고 생각 한다'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본인은 '그것을 못했다. 인내를 못했고, 잘 맞추어 가지 못했다. ' 그러면서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다'라는 말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말을 이어나가면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았다.

 또한 오정연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언급을 했다. 새롭게 출발하고 아직 젊은 분이기에 멀리서나마 마음속으로 응원하는것  말고는 다른 것은 없다라는 말을 하면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