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교복사진... 중학생시절 이런 몸매 처음이야.. 기사를 보고

오늘 포미닛의 현아에 교복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중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현아의 모습이라면서 기사가 나온 것이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 기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현아는 이 당시 중학생이다. 미성년자라는 얘기이다.
아무리 연예인이더라도 미성년자인데 볼륨감 넘치는 몸매라는 등에 얘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들을 어린 아이들에게 주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된다.

중학생 교복을 입은 모습이 이쁘다던지 풋풋하다는 정도의 표현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거는 아니라고 본다.

요즘 성폭행 및  성추행등에 사건이 많이 발생한다. 미디어에서 조금은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서 트래픽을 높이려는 것은 알겠지만 이러한 기사에 대한 표현수위는 조금 조절을 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 내 개인 생각임을 밝히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