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 오르기 위한 경쟁이 높다.

한국 프로야구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 오르기 위한 경쟁이 높다.

현재 팀별로 115경기에서 119경기까지 치룬 상황에서 앞으로 남은 경기는 얼마 되지 않는다. 

현재 1위는 삼성, 2위 NC, 3위는 두산, 4위 넥센을 지키고 있다. 1위부터 4위까지의 게임차는 8게임이다. 현재 1위 싸움은 삼성과 NC이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준준플레이오프 인 4위와 5위경기에 참여하기 위한 5위 싸움이 치열하다. 현재 10위 KT를 제외한 나머지 5개 팀이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5위는 한화이고 6위는 KIA, 7위 SK, 8위 롯데, 9위는 LG이다.

아직까지 유리한 팀은 한화와 KIA라고 할 수 있다. 두팀은 게임차고 동률이지만 한화가 승리가 하나 더 있기 때문에 5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다음에는 1게임 반차로 7위를 하고 있는 SK가 있다. 반면 8위와 9위 롯데와 LG는 5위와 3게임 이상의 차이가 나면서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