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부터 확대 엔트리 시행..
9월 1일부터 치뤄지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확대 엔트리가 적용된다.
기존보다 5명을 추가로 엔트리에 넣을 수 있게 되면서 각 감독들의 선수 운용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각 팀들이 확대 엔트리를 발표했다.
삼성은 내야수위주로 등록을 했다. 포수 이정식, 내야수 백상원, 박계범, 외야수 최민구
LG는 투수 최동환, 이승현, 포수 김재성, 내야수 박성준, 외야수 이병규를 등록했다.
SK는 총 7명을 올렸다. 전날 엔트리에서 말소된 선수가 2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투수 고효준, 문광은, 포수 이현석, 내야수 박윤, 이대수, 김연훈, 외야수 김재현을 등록했다.
롯데는 투수 이정민, 안태경, 오윤석, 김대우, 김문호를 등록했다.
KIA는 투수 김병현, 포수 이성우, 내야수 김주형, 최용규, 외야수 김주찬, 오준혁을 등록했다.
kt 는 주장 신명철, 외국인 선수 댄 블랙을 올렸다. 김민수, 문상철, 김선민등도 올렸다.
한화는 포수 허도환, 박성호, 정광운, 주현상, 조정원, 장운호을 올렸고, NC는 박정준, 김종호, 민성기, 포수 박광열, 윤병호를 두산은 오장훈, 이원재, 포수 김응민, 유민상, 정진호를 올렸다.
넥센은 하영민, 김동준, 임병욱, 문우람, 허정협을 올렸다.
이번 확장 엔트리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포수가 한명씩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롯데, kt, 넥센 이렇게 3팀을 제외한 나머지 7개 팀은 모두 포수를 한명씩 포함시키면서 장기레이스에서 포수의 체력 소모를 덜어주기 위한 방편이라고 보여지고, 또 한가지는 팀의 젊은 포수를 키우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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