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의 선전... 핸드볼 점수차
이번주 이슈는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kt의 선전이다.
kt는 외국인 선수들이 들어오면서 팀의 활력을 얻었고, 그 결과 이번주 주중 SK와의 경기에서 2승 1패의 위닝 시리즈를 거두었고, 더불어 2연승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 3번째 2연승을 거두면서 12승을 거두었다. 아직 9위와의 경기차가 크기는 하나, 계속 이러한 선전을 벌인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거기에 다음 시즌 구단의 지원이 이어진다면 순위권이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이슈는 핸드볼 점수차이다.
이번주 6월 2일 화요일 경기중에서 SK 대 kt( 20대 6), 롯데 대 삼성(7대13), LG 대 NC(18대5)로 3개의 경기에서 양팀 점수를 합쳐서 20점이 넘는 경기가 3경기가 나왔다. 특히 한팀이 20점을 뽑으면서 핸드볼 점수가 나왔다. 이번 시즌 최다 득점은 지난 5월 20일 삼성 대 두산의 경기에서 25대 6으로의 경기 결과였다. 한팀의 득점이 20점을 넘은 경기도 3경기가 나온 상황에서 그보다 낮은 10점대를 친다면 상당히 많은 경기가 나왔다.
홈런이나 득점타의 연속으로 점수가 많이 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은 점수가 계속적으로 나온다면 이것은 문제가 조금 있다고 보여진다. 타고투저 시즌이라고는 하지만 확실히 공인구나 배트같은 부분에 대해서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6월 4일 경기에서 나온 KIA 양현종의 완봉승과 kt 옥스프링의 완투승을 돋보이는 성적이다.
특히 KIA 양현종은 두산 타선을 9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완봉승을 거두면서 국내 좌완 에이스 탑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경기가 치루어질지 지켜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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