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2 프리뷰] - 작은 월드컵, 유럽 국가들의 대항전 [C조]

[유로 2012 프리뷰] - [C조]

 

 

 

 

스페인

  -  피파랭킹 1위, 현 최고의 팀,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

  -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가장 강력한 팀인 스페인은 이번 대회를 우승하여 2연패를 노리고 있다.

  -  지난 유로 2008 에서 우승을 하면서 상승된 분위기를 가지고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유로 2연패까지 노리고 있다.

  -  카시야스(레알마드리드), 푸욜(FC 바르셀로나), 사비 알론소(레알 마드리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FC 바르셀로나), 세스크 파브레가스(FC 바르셀로나), 페드로 로드리게스(FC 바르셀로나), 다비드 비야(FC 바르셀로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FC),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FC)등의 선수를 보유 하고 있다.

  - 선수 개개인들을 보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 여기에 많은 선수들이 같은 클럽에서 선수활동을 하면서 조직력도 높은 팀이다.

 

 

 

이탈리아

  - 피파랭킹 12위, 전통의 강호 아주리 군단

  - 전통의 강호인 아주리 군단인 이탈리아이다. 현재 전통적인 강호에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팀임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

  - 발로텔리(맨체스터 시티 FC),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FC), 카사노(AC 밀란), 지오비코(파르마), 쥐세페 로시(비야레알)등의 선수을 보유하고 있다.

  - 스페인에 이어서 8강 진출이 유력한 팀이다.

 

 

 

아일랜드

  - 피파랭킹 18위

  -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비해 밀리는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팀이다.

  - 하지만 주장 로비킨을 주축으로 조직력을 앞세워 본선경기를 치룬다면 8강 진출을 할 수 있는 이변의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로비 킨(LA 갤럭시), 존 오셔(선덜랜드 AFC), 데미안 더프(풀럼), 대런 깁슨(에버턴 FC), 케빈 도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등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 스페인, 이탈리아에 밀리는 팀이지만 분명 이변을 연출하여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팀임에는 틀림없다.

 

 

크로아티아

  - 피파랭킹 8위, 프랑스 월드컴 3위

  - 스페인 다음으로 피파랭킹은 2번째이나 팀이 보여주는 힘은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 하지만 이탈리아를 제치고, 이변으로 스페인마저 제쳐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팀은 확실하다. 그 이변을 기대해본다.

  - 루카 모드리치(토트넘 핫스퍼 FC), 다리요 스르나(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에두아르도 다실바(FC 샤흐타르 도네츠크) 등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 피파랭킹(2012년 4월 FIFA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