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무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
1957년 서울 생인 새 국무총리 후보자는 제23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에 부산고등검찰청장을 지냈고, 현 법무부 장관을 지내는 인물이다.
황교안 후보자는 성완종 리스트로 낙마한 이완구 전임 총리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기에 현재 성완종 리스트로 인해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의혹 및 부정부패가 의심되는 정국에서 황교안 후보자를 내세워서 부정부패를 철패하고, 해당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이번 황 후보자의 선임은 성완종 파문으로 인해 터진 정치권의 돈거래 관래, 부정부패 사슬을 끊어내는 '정치개혁'을 강조한 부분과 일맥 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과연 황 후보자가 국무총리 선임까지 순탄한 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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