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친형 김정철 런던서 공연 관람 포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형 김정철로 추정되는 인물이 영국 런던 공연장에서 일본 TV 취재팀에 포착됐다.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김정철의 동선이 외부에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은 집권 후 여동생 김여정은 중요 보직에 발탁됐지만 김정철의 행방은 불분명했다.
TBS는 20일 런던 로열앨버트홀에서 김정철로 보이는 인물이 영국 록스타 에릭 클랩튼의 70세 기념 콘서트에 참석한 장면을 촬영했다. TBS는 같은 인물이 베이징과 모스크바에서도 확인됐으며, 김정철이 틀림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인물은 티셔츠에 가죽점퍼 차림이었고, 여자 친구로 보이는 젊은 여성과 동행하고 있었다. 해당 공연 좌석은 1인당 104~130파운드(17만~22만원)이다.
김정철은 2011년 2월에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릭 클랩튼의 콘서트에 참석했다가 KBS 카메라에 잡힌 바 있다.
-- 김정철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북한 최고 권력자인 김정은의 친형이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엄밀히 따지면 국가 권력 구조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수도 있는 인물이기에 김정은은 주목해서 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그리고 세계적인 매체들도 마찬가지 이유로 주목해서 보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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