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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baseball) 111

야구사의 획을 긋다.. 박병호 2년 연속 50홈런 달성..

야구사의 획을 긋다.. 박병호 2년 연속 50홈런 달성.. 넥센의 박병호가 KBO 최초 2년 연속 50홈런을 달성했다. 9월 21일 NC와의 경기에서 마산 원정경기에서 NC 선발 이태양 선수를 상대로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 솔로홈런을 뽑았다. 이번 홈런으로 2년 연속 50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한 박병호는 이승엽을 넘어서는 홈런타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이다. 50홈런을 때려낸 선수는 박병호까지 5명이다. 지난 1999년 이승엽이 최초로 54홈런을 쳤고, 2003년 56홈런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한다. 이후에 심정수가 2003년 53홈런으로 한시즌 두명의 선수가 50홈런을 넘겼다. 하지만 한 선수가 2년 연속으로는 힘들었다. 그것을 지난 시즌 52 홈런에 이어 올 시즌 50홈런으로 기록하면서 대기록을 세..

야구 (baseball) 2015.09.22

SK 대 KIA 대결,.. 양현종의 승리..

SK 대 KIA 대결,.. 양현종의 승리.. SK 대 KIA의 대결에서 KIA가 7 대0 의 대승을 거두면서 5위 롯데와의 승차를 반게임차로 좁혔다. 5위 롯데보다 2게임 덜 치른 KIA가 5강에 갈 확률이 높아지는 순간이다. 이날은 두팀의 에이스가 나온 경기였다. 하지만 경기는 KIA의 양현종 선수를 도와준 타선에 힘입어 양현종이 승리투수가 되면서 14승을 챙겼다. 반면 김광현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5와 3/1이닝동안 삼진 7개를 뽑았지만 4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날 SK가 승리했다면 5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었으나, 아쉽게 패하면서 5위 싸움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감이 있다.

야구 (baseball) 2015.09.22

에이스의 맞대결... SK 김광현 vs KIA 양현종..

에이스의 맞대결... SK 김광현 vs KIA 양현종.. 5위 싸움을 벌이는 두팀이 맞 붙는다. SK 와 KIA의 대결이다. 현재 5위를 유지하고 있는 SK 와이번스와 7위 KIA 타이거즈의 대결이다. 대결 장소는 문학경기장이다. 이날 선발 투수는 SK의 김광현과 KIA의 양현종이다. 김광현은 2015년 시즌 14승 3패, 평균자책점 3.53에 탈삼진 142을 기록하고 있다. 양현종은 2015년 시즌 13승 6패, 평균자책점 2.58에 탈삼진 142을 기록하고 있다. 9월 페이스는 양현종보다는 김광현이 더욱 좋았다. 김광현은 9월 3경기에서 3승으로 거두었고, 평균자책점 2.05 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양현종은 9월 3경기에 나와서 1승 1패에 평균자책점 5.52에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야구 (baseball) 2015.09.21

MLB 강정호 수술 후 근황 공개..

MLB 강정호 수술 후 근황 공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후 한 정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일일이 다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하다. 꼭 더 건강해져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배경은 강정호가 입원한 병원 정원으로 보인다. 휠체어를 타고 있는 강정호는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최대 8개월 간 결정이 예상된다. 2015/09/18 - [야구 (baseball)] - 강정호 수비 도중 부상 2015/03/30 - [야구 (baseball)] - [강정호 홈런 폭발.. 첫 멀티히트] 2015/03/06 - [스포..

야구 (baseball) 2015.09.21

한화... 5위는 멀어진다.. 로저스 보크에 피홈런 3이닝 6실점 조기 강판

한화... 5위는 멀어진다.. 로저스 보크에 피홈런 3이닝 6실점 조기 강판 9월 18일 NC 대 한화의 경기에서 한화 에이스 로저스가 보크에 피홈런에 3이닝 6실점하면서 조기 강판 당했다. 9월 17일 NC에 패한 한화는 반전의 기회를 이번 로저스가 선발로 올라 왔을 때 하려고 했다. 하지만 실점을 많이 하면서 점점 5위에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걱정할 것은 9위 LG와의 게임차가 3게임 반차인데 8위 지키기도 어려울 수도 있다. 현재 팀 분위기가 완전히 하락이 된 상황이어서 더욱 큰 문제이다. 상반기에 승률화 하반기 승률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 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월 18일 19시 52분 현재 NC 가 한화에 6대 0으로 이기고 있다. 2015/09/11 - [야구 (b..

야구 (baseball) 2015.09.18

강정호 수비 도중 부상

강정호 수비 도중 부상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내야수 강정호가 수비 중 왼쪽 무릎을 다쳐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떠났다. 17일 피츠버긔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1회초 수비중에 병살 수비를 하려고 2루에서 1루로 공을 던지는 과정에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에 슬라이딩에 무릎을 다쳣다. 수비 방해을 통해 타자 주자의 세이프를 돕기 위한 행위였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쉬울 뿐이다. 어디 부분이 다쳤는지 아직 정확한 부위는 나오지 않고 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며, 향후 포스트 시즌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정강이뼈 골절, 인대 손상 .. 시즌 마감.. 강정호의 진단 결과 정강이뼈 골절에 인대 손상으로 인해 ..

야구 (baseball) 2015.09.18

무너지는 한화... 5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

무너지는 한화... 5위 싸움을 하는 팀들중에 한화가 가장 어려운 상황이다. 경기수도 4개팀중에서 적은 경기수가 남은 상황이다. 경기 수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로저스를 선발로 내세운 경기에서 12회 연장 역전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은 상황이다. 금일 9월 11일 현재 롯데, 한화는 17경기, SK는 20경기, KIA는 19경기가 남은 상황이다. 현재 롯데는 5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고, 한화는 한게임 반차로 7위를 마크하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높은 승률을 보인다면 5위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

야구 (baseball) 2015.09.11

7위 추락.. 한화 5위 복귀는 가능할까??

7위 추락.. 한화 5위 복귀는 가능할까?? 한화과 9월 10일 SK와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7위로 내려앉았다. 이로써 5위권 싸움은 총 4팀의 형국이 되었다. 5위는 롯데로 9월 10일 삼성에 승리하면서 5위에 올라섰다. 5위와 반게임차 6위는 KIA로 이날 두산에 승리하면서 6위를 지켰다. 7위는 한화로 6위 KIA와 한게임차로 벌어졌고, 8위는 SK로 7위와 반게임차이다. 5위와 8위간의 게임차는 2게임이다. 4개팀간의 하루하루 경기 결과에 따라서 순위가 뒤 바뀔 수 있다. 앞으로는 싸움은 투수력이 과건이다. 과연 어떤 팀이 투수들의 몸상태 및 체력적인 안배를 잘 운용해서 5위를 선점할지 지켜볼 대목이다.

야구 (baseball) 2015.09.11

한화 6위로.. 롯데 5위 복귀..

한화 6위로.. 롯데 5위 복귀.. 5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4위 넥센과의 게임차는 9게임차로 4위를 넘볼 수는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와일드카드인 5위싸움이 치열하다. 5위 싸움에는 롯데, 한화. KIA에 마지막으로 SK가 싸우는 상황이다. 9월 8일(화) 경기 결과에 따라서 5위가 바뀌었다. 한화가 LG에 12회말 연장 승부에서 패하면서 5위에서 6위로 내려 앉았다. 반면 롯데는 SK에 10대 4로 승리하면서 5위 복귀를 신고했고, KIA는 NC에 5대1로 패하면서 7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5위를 굳힐 수 있는 경기였으나, 권용관의 수비 실책으로 9회말에 3실점하면서 연장승부에 돌입했고, 연장에서 끝내기를 맞으면서 역전패했다. 이로써 롯데에 5위를 내주는 상황이다. 모든 팀들이 대략적으로 팀당 20경기..

야구 (baseball) 2015.09.09

흔들리는 권혁.. 한화 이글스 야구 위험하다.

흔들리는 권혁.. 한화 이글스 야구 위험하다.. 지난 9월 3일 한화와 넥센과의 경기에서 한화 6대 6인 상황에서 10회초에 올라온 권혁이었다. 10회초를 막고 10회말에서 점수를 내면 승리하려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한화는 10회초 넥센에게 6실점하면서 대량 실점을 했다. 반면 10회말에 한화는 1득점에 그치면서 경기 결과는 7 대 12로 한화가 패했다. 한화는 권혁을 올렸음에도 패하면서 5위 싸움이 어렵게 되는 듯 했으나, 6위인 KIA가 패하면서 5위를 지켰다. 하지만 7위인 롯데가 KIA에 승리하면서 1게임차로 쫓아오는 상황이다. 권혁은 11패로 역대 최다 구원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한화에는 믿을 만한 구원 자원이 드문 상황에서 현재 리그 막바지에 오면서 체력적인 한계에 까지 부딪힌 상황이다..

야구 (baseball)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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