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의 시선 (Sight of Sherlock Holmes)

[MLB 포스트시즌] 1일차.. 휴스턴 대 뉴욕양키즈 3대 0으로 승리 휴스턴이 뉴욕 양키스에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휴스턴이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투수는 카이클 이었다. 올해 카이클은 홈 15승에 1.46에 평균자책점을 기록함으로써 최강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원정등판에서는 5승 8패 3.77에 머물면서 원정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6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뉴욕양키스에 다나카와의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ALDS 시리즈에 출전하게 되었다. 캔자스시티 대 휴스턴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대 시카고 컵스의 네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는 10월 8일 9시에 치루어진다.

이치로.. 타자에서 깜짝 투수 변신.. 1이닝 1실점 역투 마이애미 말린스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42)가 투수로 변신했다. 10월 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르스와 시즌 최종전에서 3회 우익수 대수비로 교체 출장했다. 이어 8외말 마이애미의 4번재 투수로 깜짝 등판했다. 팬 서비스 차원으로 마이애미의 시즌 마지막 이닝을 책임진 것이다. 최고 구속 88마일까지 터졌고, 총 투구수는 18개로 스트라이크 11개, 볼 7개를 던졌다.

[5강 결정.. 한화 탈락. 엘롯기.. 하위권 추락..] KBO 리그 5강이 결정되었다. 막판까지 가는 혈투끝에 5위는 SK가 차지했다. 5위 도전을 하던 KIA가 두산에 0대9로 패하면서 마지막으로 손을 놓았다. 첫 주자는 단연 LG였다. 시증 중후반에 가서 선수들의 체력저하에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겹치면서 9위로 내려앉았고, 9위로 내려앉은 이후로 위로 올라오지 않았다. 그 이후 올시즌은 힘들다고 판단하여 리빌딩을 준비한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로 롯데였다. 롯데는 시즌 막판에 5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타자, 투수 모두 주춤하면서 순위권에 내려가더니 8위에서 올라올 생각을 하지 못했다. 결국 시즌을 8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내년 시즌 준비가 중요할 것..

추신수.. 시즌 21호 홈런 폭발 1회 무사 1루 찬스에서 초구를 받아 치면서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추신수는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해서 5타수 2안타 2타점에 1홈런을 터뜨리면서 시즌타율 .276을 기록했다. 이날 텍사스는 승리르 하면서 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으며 오클랜드와 일전을 펼친 LAA 에 2게임차로 앞서 나갔다. 추신수의 홈런이 터지면서 텍사스는 1회말에만 5점을 대거 득점하는 빅이닝을 만들면서 초반 기세를 잡고 나갔다. 그 기세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티트로이트에 7대 6으로 승리했다.

[한화 암흑기 탈출하나.. 내년 성적은..] 지난 2007년 한화는 67승 57패로 3위를 하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당시 한화는 준 플레이오프에서 삼성라이온즈를만나서 2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 3연패를 하면서 포스트 시즌을 마쳤다. 그 이후부터 한화는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하지 못했다. 리그 꼴찌를 하는 수모도 여러번 겪었다. 2008년 5위(64승 62패)2009년 8위(46승 3무 84패)2010년 8위(49승 2무 92패)2011년 6위(59승 2무 72패)2012년 8위(53승 3무 77패)2013년 9위(42승 1무 85패)2014년 9위(49승 2무 77패) 7시즌 동안 꼴찌를 5번 했고, 그나마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2008년 5위가 최고..

5강 싸움.. 롯데 더블헤더 2연패.. KIA 패, SK 만 승리.. 9월 24일 치루어진 총 다섯경기중에서 5강싸움을 하는 팀들의 경기는 삼성 KT 전을 제외한 다섯경기였다. 다섯경기 중 두산 대 롯데 전은 더블헤더로 치루어졌다. 더블헤더 1차전은 3대 2로 두산승, 2차전도 10대6으로 두산이 승리하면서 롯데는 2연패를 하루만에 당하면서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이날 유일하게 승리한 SK는 5위로 복귀하면서 6위 롯데와의 게임차를 1게임 반차로 넓혔다. 게임차가 벌어진 것은 롯데가 게임수가 더 많기 떄문이다. 7위 KIA도 게임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였으나, 아쉽게도 NC에 대패하면서 7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가 없던 한화를 제외한 나머지 3개팀들의 승패에 따라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금일 ..

5강에 나갈 수 있는 팀.. 과연 어떤 팀일까? 9월 24일 롯데와 두산은 전날 경기를 더블헤더로 금일 치루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3대2로 두산이 승리하면서 롯데는 5위자리를 지키기 위한 게임차를 벌이는데 실패 했다. 현재 5위 롯데부터 8위 한화까지의 게임차가 1게임 반차이다. 이날 한화가 게임이 없다. 롯데가 두산과 2차전에서 0대0인 상황에서 승리한다면 5위 자리 지키는데 수월할 것이다.KIA 는 NC와 만났으나 아쉽게도 3회말 현재(19시 40분) 0대 9로 점수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쉽지 않아 보인다. KIA가 이날 만약에 패한다면 한화의의 게임차가 반게임차로 줄어들게 된다. 또 다른 5위 경쟁팀인 SK는 넥센을 상대로 7대0으로 현재 이기고 있다. 4회초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점수..

3년만에 더블헤더... 롯데 - 두산 9월 23일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 울상 KBO리그에서 3년만에 더블헤더가 열리게 됐다.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비 때문에 연기 됐다. 예비일이 없는 일정 상 두 팀은 9월 24일 사직구장에서 더블헤더를 치러야 한다. 또 다른 경기인 마산 NC 대 한화전도 우천 취소 되면서 예비일인 9월 28일 열리게 되었다. 광주 KIA - LG 전도 우천 연기되었으나, 따로 예비일이 잡혀있지 안하 추후 편성된다. 현재로서는 10월 5일 편성이 유력하다. 2015/09/23 - [야구 (baseball)] - [프로야구] 삼성 vs kt 경기에서 길은혜 시구 2015/09/22 - [야구 (baseball)] - 야구사의 획을 긋..

요기 베라 별세, 양키스를 10차례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별중에 별.. 별세 요기 베라 별세 소식에 야구계가 슬픔에 빠졌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라는 명언을 남긴 미국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 포수 요기 베라가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요기 베라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요기 베라는 1925년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의 아들로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나 1946년 9월 23일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은퇴하던 1965년까지 2120경기에 나서 타율 0.285(7555타수 2150안타), 358홈런을 기록했고 1948년부터 1962년까지 15시즌 연속 올스타에 뽑혔으며, 세 차례나(1951년, 19..

[프로야구] 삼성 vs kt 경기에서 길은혜 시구 길은혜는 23일 kt 수원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시구로 나선 길은혜는 포수에게 왼손으로 공을 힘껏 던졌고 그녀가 던진 공은 그대로 포수 미트에 꽂혔다. 특히 길은혜는 진지한 표정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