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리그.. 리뷰 (2015년 5월 12일)
5월 12일 두경기는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되었다. 두산 vs sk, NC vs LG의 경기는 경기가 취소되었다.
나머지 3개 구장에서 경기가 치루어졌다.
한화 vs 삼성 (5대4)
리그 1위팀과 최고의 이슈 팀인 한화와의 만남이었다. 두팀간의 대결에서 한화가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화 선발인 안영명으 2이닝 동안 1실점을 하면서 내려갔으나, 허리 부상으로 인해 내려간 상황이지 다량 실점을 한 것은 아니다. 한화는 많은 계투진들을 내보냈다. 선발이후 7명의 투수를 내보내면서 이번 경기를 승리하기 위한 집념을 보였다. 반면 삼성은 클로이드가 5이닝 7삼진 4실점을 하면서 내려갔으나, 승패를 내지는 않았다. 삼성은 이어서 던진 계투진들중에 안지만이 강경학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한화는 권혁이 승리 투수가 되었다.
KIA vs kt (3대 2)
KIA는 양현종을 내세우면서 이번 경기 승리를 했어야 한다. 양현종은 6이닝동안 7삼진 2실점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타선의 지원이 늦어지면서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kt는 옥스프링이 7이닝동안 7삼진 3실점하면서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지원이 적으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번 경기는 투수전의 양상으로 보여지면서 멋진 경기가 펼쳐졌다.
넥센 vs 롯데 (4대 5)
넥센은 선발 피어밴드가 6이닝동안 5삼진 3실점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이어서 던진 김영민이 1실점을 더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반면 롯데는 린드블럼이 7이닝동안 5삼진 4실점을 했으나, 경기 막판에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투수로는 김성배, 세이브는 심수창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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