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데드암 증상에 대한 의심이 든다는 의료진에 얘기를 들은 상태이다.
데드암이라는 것은 공을 많이 던진 투수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팔이 피곤하고, 힘이 없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투수는 마운드 위에서 자신이 던져왔던 방식대로 강한 공을 던지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강하게 날아가지 않는 다고 한다.
한국시간 5월 9일 지난 시범경기 이후 어깨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류현진에 대해 "MRI 영상 촬영 결과 큰 이상이 없었다"라는 의료진의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어깨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 피칭에서 의료진이 기대한 구속에 2 ~ 3마일 모자란 82마일 정도의 구속이 나오면서 데드암 증상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드암 증상이 오면 어깨에도 만성적인 통증이 자리잡게 되고, 이에 따라 구속 저하 외에도 제구력 난조로 연결된다. 데드암 증상은 토미 존 수술로 완쾌 가능한 부상이긴 하지만 치료 기간이 보통 1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결정이 쉽지는 않다.
데드암은 꾸준한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류현진 선수의 빠른 회복을 바라면서 큰 증상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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