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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연예계 핫이슈..

잡담(idle talk)/연예 (Entertainment)

by Sherlockhomes 2015. 3. 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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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연예계 핫이슈..


1. 이해인 보이스피싱 사기


이해인이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해인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해인은 방송 인터뷰에서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창에 별다른 의심 없이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했고 이후 3번의 출금 문자 메시지를 받고 사기라는 걸 알았다"며 "출금이 됐다는 메시지를 받고는 뭔가 머리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해인은 "이사를 가려고 보증금으로 마련을 해놓은 거였다"면서 "(피해 금액은) 5000만원이다. 힘들게 모아온 건데 그걸 그렇게. 너무 답답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얘기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당국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유연석, 강소라.. 케이블에 이은 TV 스타로..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MBC 맨도롱 또똣에서 오너셰프 백건우와 의류에이전트 이정주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콘셉트에서 시작한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목이기도 한 '맨도롱 또똣'은 '기분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이번 드라마는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에서 스타로 발돋움한 유연석과 강소라 이번에는 TV 공중파에서도 케이블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3. 전 UN 멤버 최정원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심경 고백


 전 UN 멤버인 최정원이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심경등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최정원, 쇼리, 김재덕, 류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UN의 멤버 김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김정훈과 왜 싸운 건가?"라는 질문을 받자 "친구가 같이 다니다 보면 항상 사이가 좋을 수 없는 거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MC 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정원은 이날 방송에서 일반인 친구 사이들에서도 싸우진 않더라도 가끔 말을 안할수도 있고, 같이 다니다 보면 항상 사이가 좋을 수 없는 거라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최정원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는 반응이다.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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