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가 3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극장 미르에서 억대도박설 보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억도박설 보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태진아 측은 억대도박설을 보도한 시사저널USA 측이 보도여부를 두고 20만달러를 요구, 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녹취록등이 이번 사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이후에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오늘 공개하는 모든 증거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할 계획이며,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모두 밟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
태진아는 공인이다. 가족 여행중에 정말로 도박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앞으로 지켜볼만한 일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상관 없이 태진아는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러한 사건이 대중에게 잊혀지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건 종료 후에 얼마만큼의 시간 후에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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