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5년 3월 23일 ~ 3월 29일] 박스오피스 순위 스물 1위. 킹스맨: 스크릿 에이전트 2위..

영화 (movie)/박스오피스(주간) (boxoffice)

by Sherlockhomes 2015. 4. 1. 16:39

본문

728x90
반응형

2015년 3월 23일 ~ 3월 29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스물 : 112만(113만명)

2위 위플래쉬 : 41만명 (123만명)

3위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36만명(569만명)

4위 신데렐라 : 22만명(58만명)

5위 인서전트 : 21만명 (21만명)

6위 런 올 나이트 : 9만명(27만명)

7위 살인의뢰  : 6만명(84만명)

8위 채피 : 2만명(56만명)

9위 헬머니 : 2만명(51만명)

10위 소셜포비아 : 1만명(24만명)


이번 주차 박스오피스는 한국 코미디 영화인 '스물'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주였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이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은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한가지 젊은 층이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관객수가 다른 주차에 비해 적은 것은 봄을 맞아서 봄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난 것과 또 한가지는 확실한 흥미를 끄는 영화가 없다는 것이다. 킹스맨은 한동안 1위를 유지하다가 지난주에는 위플래쉬 이번주에는 스물에 밀려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600만명을 넘을 수 있을지 이번주에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1위였던 위플래쉬는 이번주 2위를 유지하면서 100만명을 넘었다.

휴잭맨을 앞세운 할리우드 영화였던 채피의 약세이다.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외의 아쉬운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5위권에서도 밀리고 있고, 누적 관객수가 100만을 넘지 못하면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주차는 기대해볼만한 영화들이 몇개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파울볼이다.


 역대 최고의 맴버들로 구성된 이번 영화는 최고의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디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등이 주연이다.


또 다른 영화는 파울볼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주연은 김성근과 고양원더스 선수들이고, 조진웅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야구 인생에서 실패를 맛보았으나, 다시 야구를 하기 위해, 오직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이들이 '야신' 김성근 감독을 만나 탄생한 한국 최초 독립 구단 고양 원더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쉽게도 고양 원더스는 2014년 9월에 구단 해체를 하게 되었다. 그러한 이련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화이다.


야구인이라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보면 좋은 영화로 기대 된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