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를 줄이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

 사람이 살면서 돈을 안 쓸수는 없지만,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꼭 써야하는 돈도 있다. 의식주를 포함하여 교통비,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가 바로 통신비이다.

 

오늘은 이런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아무리 아끼고 잘 쓴다고 해도 전화, 메시지를 남기어도 매달 청구되는 통신비를 볼때 마다 부담이 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통신비를 줄이는 방법

통화를 끝낼때 종료 버튼 누르기

흔히 휴대전화를 끝낼때는 그냥 통화가 상대방이 끊을때까지 기다리는 분들이 계신데, 이럴경우에는 약 10초 정도 통화가 더 지속되게 됩니다.휴대전화가 확실히 종료된것을 확인 하느라 이동통신사와 전파가 10초정도 더 오가게 되는 것입니다. 
10초 정도 통화가 지속되게 되면,20원에서 18원 정도의 통화료가 더나가게 되어서, 하루에 10통화를 한다면 200원이 낭비되게 됩니다. 한달이면 6천원이 더 나가게 됩니다.
이런 돈을 나가는 것을 막으려면 꼭 통화를 끝난뒤에는 종료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무선인터넷 조금만 쓰기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거의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검색하게 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는것이 의외로 데이터 용량이 커서 데이터를 소모하게 되고, 자칫 잘못하면 요금제 이상의 데이터를 쓰게 되면서 자신의 요금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의 추가 요금을 내게 됩니다. 인터넷 검색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되면 많은 데이터 양을 써서 몇십만원의 요금이 나오게 됩니다. 꼭 무선인터넷을 쓰려면 와이파이를 이용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 tv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보는것이 조금이라도 통신비를 줄이는 방법 입니다.
 
문자 메시지 이용하기

최근에는 통화는 많이 하지만, 문자메시지를 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달동안 통신사에서 기본적으로 지급하는 문자 메시지를 버리게 됩니다. 문자 메시지를 잘 사용하지 않으면, 한달동안 괜한 돈을 버리면서 통신비를 납부하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자신의 요금제에 맞는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정 할인 받기

인터넷뿐만 아니라 일반전화나 핸드폰도 장기으로 계약을 하면 통화를 5%에서 15%까지 할인을 해줍니다. 무조건 오래 계약을 한다고 해서 통신비를 할인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약정 기간이 지나서 다시 재계약을 해야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3년약정을 하면 인터넷은 15%까지 할인을 받을수 있고, 약정기간이 지나고 다시 장기 약정을 하면 25%까지 통신비를 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자잘한 요금 놓지지 말기

사소한 것이지만 요금 고지서를 인터넷이나 이메일로 받게 되면 통신요금을 200원이나 할인 할수 있고, 매달 내는 통신비를 자동이체를  해놓으면 요금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를 하면 신용카드 포인트가 쌓이게 되고, 이런 자잘하게 요금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 사용하기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집전화로도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사무적인 일로는 빼놓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이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집전화로 인터넷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데이터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금액을 초과하여 상당히 많은 금액의 데이터 초과 요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자신의 통화패턴이나 인터넷 사용, 문자메시지  사용에 따른 요금제를 선택하는것이 통신비를 줄일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 외에도 통신비를 현저하게 줄이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인터넷 통합 가입센터를 이용하는 것이다. 인터넷 통합 가입센터는 가입비와 설치비를 면제해주고, 휴대폰 결합시 최대 50%면제를 받을수 있으며, 광랜과 일반랜은 모뎀료를 면제해드리면서 인터넷 가입을 할때 사은품을 지급하고, 세트로 상품을 가입하면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신비를 줄이면서 결합상품을 잘 이용한다면 통신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