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리그.. 리뷰 (2015년 5월 21일)

삼성 vs 두산 (6대 1)

 삼성이 전날에 이어 오늘도 승리를 거두면서 이번 시리즈 2연승을 거두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이 6와 3/2이닝동안 5삼진에 1실점을 하면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두산 선발 니퍼트는 6이닝동안 삼진 2개에 4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1위로 복귀했다.

한화 vs SK (7대1)

 스윕을 시키려는 SK이냐, 아니면 반격을 하려는 한화냐의 경기이다. SK 선발 고효준은 5이닝 삼진 3개에 7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특히 1회초와 2회초에만 7실점을 하면서 이미 경기초반에 승패가 기울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한화 선발 탈보트는 오랜만에 복귀한 상황에서 5와 3/1이닝동안 삼진 6개에 1실점 호투를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한화는 승리를 위해서 정대훈-박정진-권혁 을 내세우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kt vs NC(2대 5)

 NC는 선발 해커를 내세워 6와 3/2이닝동안 5삼진 2실점하면서 호투를 펼쳤고, 그 결과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kt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선발 정성곤이 3와 3/1이닝동안 2삼진 3실점을 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KIA vs 롯데 (2 대 4)

 KIA는 선발 김병현을 내세워서 승리를 거두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타선이 후반 지원하지 못하면서 패하게 되었다. 김병현은 5이닝동안 2삼진에 2실점에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 지원이 적으면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반면 롯데는 구승민은 4와 3/1이닝 동안 2실점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승리 투수 요건은 가지지 못하면서 내려갔으나, 이어서 던진 송승준이 2와 3/1이님동안 무실점에 호투를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넥센 vs LG (3대 4)

 LG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는 경기였다. LG는 선발 우규민이 6이닝동안 6삼진 3실점을 하면서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 지원이 안되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가지지 못하면서 내려갔으나, 이어서 던진 정찬헌이 2와 3/1이닝동안 무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고, 세번째 투수였던 봉중근이 3/2이닝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쳐서 세이브를 얻었다. 반면 넥센은 선발 한현희는 6이닝동안 6삼진에 3실점을 하면서 호투를 펼쳤으나, 마찬가지로 타선의 지원이 부족하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계투진에서 1실점을 더 하면서 아쉽게도 패한 경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