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두산 잠실 경기는 우천으로 순연 되었다.
한화 vs SK (5대7)
한화 선발 유먼은 5이닝동안 4실점을 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팀 타선의 지원이 적게 나오면서 패전에 멍에를 얻었다. 반면 SK 선발 밴와트는 6와 3/1이닝동안 9삼진에 1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지난 시리즈에서 한화에 스윕을 당한 SK는 이번 홈경기에서 스윕을 당하지 않기 위해 첫경기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한화는 SK 선발 밴와트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패하게 되었다. 밴와트가 내려간 이후에 나온 투수들에게는 점수를 빼내면서 2점차까지 따라갔지만 더이상의 점수는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가 끝났다. SK는 2위로 올라섰고, 한화는 20승 20패로 5할을 유지하면서 7위에 마크했다. 이날 한화는 수비실책으로 졌다고 할 수 있다.
kt vs NC(4대 2)
kt 구단 대표이사의 고기 회식이 통했던 것일까 kt가 13안타를 쳐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kt 선발 엄상백은 이날 6이닝 5삼진 1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고, 이어서 던진 계투진들이 1실점에 그치면서 NC에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8승을 거두었다. 반면 NC는 찰리를 내세웠으나, 타선의 폭발이 아쉬운 경기여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5이닝 2실점에 좋은 피칭을 보였으나, 타선의 지원이 아쉬운 경기였다. 이번 경기를 잡기 위해 여려명의 투수를 내세웠으나, 아쉽게도 경기 후반에도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서 패하고 말았다.
KIA vs 롯데 (3 대 6)
리그 하위권에 있는 두팀간의 대결에서 롯데가 웃었다. 롯데는 선발 레일리가 6이닝 5삼진 3실점을 하면서 패전을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기 후반에 타선이 터지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반면 KIA는 스틴슨이 6이닝동안 1실점에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후반에 계투진들이 실점을 하면서 승리의 기회를 놓쳤다.
넥센 vs LG (12대 10)
타격전이었다. LG 선발 소사는 4이닝동안 4삼진을 잡아냈느나, 8실점을 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어서 나온 계투진들도 실점하면서 경기가 기울었다. 반면 넥센 선발 송신영은 5이닝동안 5삼진에 3실점을 했으나 타선이 폭발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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