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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리그.. 리뷰 (2015년 5월 21일)

야구 (baseball)

by Sherlockhomes 2015. 5. 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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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두산 (25대 6)

 삼성의 타선이 폭발하면서 올시즌 최고의 점수를 획득한 경기였다. 두팀 통합 35개의 안타가 터진 경기였다. 여기에서 24개를 삼성이 몰아쳤고, 홈런도 두팀 총합 6개가 나왔다.  두산 선발 마야는 2와 3/2이닝동안 9실점을 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어서 던진 계투진들도 계속적으로 실점하면서 최다 실점의 경기가 되었다. 반면 삼성 선발 피가로는 6이닝동안 4실점을 했으나, 타선이 폭발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나바로는 15호,16호를 터뜨렸고, 최형우도 15호를 터뜨리면서 타격감을 드러냈다. 


한화 vs SK (6대7)

 송은범대 김광현의 선발 대결에서 김광현이 유리하게 가는듯 보였다. 송은범은 1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4실점하면서 내려갔다. 실책도 연발하는 양팀이었다. 하지만 한화는 이어서 던진 송창식이 3와 3/1이닝동안 1실점으로 틀어막았따. 초반 김광현을 공략하지 못하던 한화는 3회 대량 5득점을 하면서 역전에 성공했으나, 3회말 1실점하면서 동점으로 경기가 이루어졌다. 6회말 SK 1득점하면서 다시 재역전을 했고, 7회초 한화가 동점을 만든 상황에서 아쉽게 한화는 9회말 끝내기 이재원의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배했다. SK는 리그 1위로 올라섰고, 한화는 8위로 떨어지면서 리그 5할 승률에서 떨어졌다.


kt vs NC(2대 4)

 kt가 초반 1대0의 유리한 상황을 계속적으로 이어가는 상황이었다. 특히 두팀의 선발 투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kt 선발 조무근은 5이닝동안 4삼진에 무실점을 했고, NC의 선발 이재학도 5이닝동안 5삼진에 1실점을 하면서 양팀 선발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서 던진 투수들이 실점을 하면서 NC가 전날의 패배를 되 갚았다. 


KIA vs 롯데 (9 대 5)

 KIA는 선발 임준혁이 2와 3/1이닝동안 4실점을 하면서 오늘도 패하는 경기인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타선이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1이닝도 안된 상황에서 3득점을 했고, 이어서 던진 이정민에게도 3득점을 획득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승기라 잡히자 KIA는 심동섭, 한승혁에 이어 윤석민을 내세우면서 승리를 지키기 위한 투수 운용을 시작했고, 그것이 들어맞으면서 승리를 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5할 승률를 회복하면서 리그 공동 6위로 올라섰다.


넥센 vs LG (9대 4)

  넥센은 에이스 밴헤켄을 내세우면서 연승을 이어가는 상황에 이르렀다. 밴헤켄은 8이닝동안 삼진8 개를 잡아내면서 4실점을 했으나. 팀 타선의 폭발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특히 8이닝동안 던진 공이 고작 95개에 그치면서 투구수 조절도 잘 한 경기였다. 반면 LG는 밴헤켄에게 4득점을 냈으나, 선발 임지섭이 초반 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1와 3/1이닝동안 4실점을 하면서 강판 되었고, 이어서 던진 김지용, 신재웅,최동환이 각가 1,2,2실점을 하면서 팀 패배를 자초했다. 이날 승리한 넥센은 4위로 올라섰고, 반면 LG는 kt와 함께 유일하게 20승 고지를 밟지 못한 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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