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 미세스캅 [15회 예고] 김희애 목 조이는 손병호의 함정

[15회 예고] 김희애 목 조이는 손병호의 함정

 영진은 영문도 모른 채 뇌물수수 혐의로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하지만 일단 염과장의 도움으로 인해 한시름 놓는다. 염과장은 그런 영진에게 오해 생기지 않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강회장 주변을 얼씬거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한편 보내는 사람 이름도 없이 영진에게 보내진 퍼즐 택배가 서승우가 지시한 걸 알게 된 영진은 서승우를 찾아간다.

 과연 손병호의 함정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관심도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