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승자 이슈가 되었으나, 시청률은 저조.. 다음주 시청률 기대?

[복면가왕] 우승자 이슈가 되었으나, 시청률은 저조.. 다음주 시청률 기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4월 12일 방송에서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의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앙칼진 백고양이와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패한 앙칼진 백고양이는 가수 아이비, 꽃피는 오골계는 B1A4의 산들, 날아라 태권소년은 권인하로 밝혀졌다. 

1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가수 유미, 진주, F(x)멤버 루나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 힘입어 한 네티즌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프로필 사진 손가락 네일아트가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이후 출연자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시청률은 5.7%(닐슨코리아 2015년 4월 12일 기준) 을 기록했다. 이러한 논란이 다음 주까지 계속 된다면 시청률 상승에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가운데 이러한 논란이 언제까지 일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어찌되었든 2회만에 큰 이슈를 불러오는 가운데 3회 시청률 상승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락카 두통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