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 소속사 분쟁 논란..

송가연 - 소속사 분쟁 논란..

시즌 2까지 진행되고 있지만 시청률에서 거의 망한 프로그램인 [룸메이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은 송가연이 금일 아침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이유는 전속계약에 대한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한 부분이다.

 준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는 송가연이 현 소속사인 수박 E&M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했고. 이에 대해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공식 입장중에 가장 큰 이슈 발언은 단연' 19세부터 특정선수와 비정상적 관계'에 대한 것이다.

사건의 진행 순서는 처음 송가연의 소속사가 송가연의 법률대리인으로 부터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은 것으로부터 시작이다. 송가연측은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본사가 부당한 대우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다른 주장을 펼쳤다. 수박 E&M의 출발은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있고, 오히려 송가연이 19세 무렵부터 소속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자신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해왔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송가연 계약 분쟁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송가연 계약 분쟁에 대해서 소속사가 사생활 폭로를 꼭 했어야 하나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네티즌들도 있고,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송가연이 직접 나와서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향후 다른 연예인들도 소속사와의 분쟁중에 사생활 폭로에 대한 걱정을 해야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