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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 오심 판정 논란] 승리한 LG 임찬규 선수는 무슨 잘못인가?

야구 (baseball)

by Sherlockhomes 2011. 6. 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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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된 LG 임찬규 선수 : 출처 네이버)
6월 8일 한화 대 LG 경기는 9회말 마지막 투수 임찬규 선수의 보크 오심 판정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임찬규이다.
임찬규는 lg 1차 지명된 올해 신인 선수이다. 올 신인 선수중 신인왕에 가장 가깝다는 평을 드는 선수로써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는 선수이다.

2011시즌 현재(2011년 6월 9일) 기록은 26경기에 등판하여 6승 1패 4세이브에 방어율은 1.83이다. 1년차로는 준수한 성적 이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수가 이번 보크 오심 판정 논란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임찬규 처럼 신인 선수가 큰 선수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판정이 중요하다. 스트라이크존은 물론 모든 경기 내용에 대해서 정확한 판정이 중요하고, 이번 오심 논란도 확실하게 매듭이 지어져야 임찬규 선수 본인에게도 부담 없이 앞으로 행보를 걸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어떠한 방향으로 결론이 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어린 선수가 한단계 올라 설 수 있도록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낫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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