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딸기찹쌀떡의 눈물′ 편에서는 사업 아이템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32살 김민수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타면서 딸기찹쌀떡 및 대웅홀딩스의 검색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건에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기사 및 블로거들이 글을 작성하였기 때문에 나는 언급하지 않겠다. 아직 정확하게 누구의 잘못이 큰지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섣부른 내용을 쓰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나는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이번 딸기찹쌀떡 사건으로 인해 대웅홀딩스와는 무관한 대웅제약(이하 대웅)의 이미지 타격이 클것으로 보인다.
내가 대웅에 다니거나 종사하거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아니다. 하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다른 사람 또는 기업등이 피해를 보게 된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유감스럽기 때문에 이러한 글을 쓰게 되었다.
- 대웅그룹과 대웅 홀딩스는 전혀 다른 회사이다.
- 대웅그룹의 지주사는 (주) 대웅이라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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