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총기사고.. 추가 상황
서울 내곡동 소재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일어났다.
예비군 훈련중에 A 씨는 영점사격을 위해 K2소총과 실탄 5발을 지급받았다. A 씨는 사격훈련을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훈련 중이던 다른 예비군들을 향해 4발을 쐈다. 나머지 1발은 자신의 목숨을 끊는데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점사격이란 총의 조준점과 탄착점을 일치해 소총의 조준구를 조정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5발을 받았는데 한발은 자신에게 쏘고 나머지 4발을 가지고 4명에게 쏴서 한명이 죽었다는 것은 난사라기보다는 노리고 쏜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어떠한 원한이 있거나 아니면 뭔가 다툼이 있었거나, 괴롭힘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대목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철저한 조사는 물론 향후에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한편 싸이와 장수원도 총기사고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말정산 추가 환급 유의사항 7가지] 한국납세자연맹에서 발표 (0) | 2015.05.14 |
---|---|
연말정산 추가환급계산기..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확인하기 (0) | 2015.05.14 |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 추가 상황 (0) | 2015.05.13 |
[속보]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0) | 2015.05.13 |
'연말정산 추가환급' 소득세벌, 국회 본회의 통과 (0) | 2015.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