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그 중간 현황.. 25라운드.. 현재 2위권 싸움 치열함
현재 EPL 이 25라운드까지 치뤄진 상황에서 2위권 싸움이 치열한 상황이다.
지난 2015-2016 시즌에서 10위로 체면을 구긴 첼시가 현재 19승 3무 3패(승점 6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은 토트넘 으로 14승 8무 3패로 승점 50점이다. 하지만 3위인 아스널도 승점이 동일한 상황이다. 단 득실차에 따라서 2위와 3위에 머무르고 있다.
여기에 4위는 49점(14승 7무 4패) 리버풀이고 5위는 승점 49점(15승 4무 5패) 맨시티, 6위는 승점 48점(13승 9무 3패) 맨유이다.
우리나라 시간 2월 14일 새벽에 치루어지는 EPL 리그 2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본머스 vs 맨시티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순위가 뒤바뀔 수는 있다.
현재 1위와 2위는 승점차는 10점이다. 남은 경기가 아직 13경기가 남아서 순위는 뒤집힐 수도 있지만 현재 기세로는 첼시가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만약 맨시티가 승리를 거두면 승점 52점으로 2위에 올라 설 수 있다.
강등권의 싸움도 치열하다.
보통 리그의 강등권 탈출 가능성이 높은 승점은 40점으로 판단할 수 있다.
현재 강등권 탈출을 해야 하는 팀들은 승점 24점인 15위 스완지시티부터 16위 미들즈브러(승점 22점), 17위 레스터시티(승점 21점), 18위 헐시티(승점 20점), 19위 크리스탈 팰리스(승점 19점), 20위 선덜랜드(승점 19점) 이렇게 6개이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레스터 시티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상황에서 리그에서는 17위를 유지하고 있어 다음 시즌 잔류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레스터시티는 물론 강등건 탈출 싸움을 벌이는 6개 팀들이 남은 13라운드에서 최소 5할을 승률을 거두어야 탈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나 선덜랜드는 헐시티는 5할보다 더 높은 6할 이상의 승률 을 거두어야 자력으로 잔류가능성이 높아진다.
남은 후반 라운드에서 각 팀들간의 잔류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프리메라리가는 오사수나가 1승밖에 획득을 하지 못하면서 승점 10점으로 강등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다. 거기에 19위 그라나다도 승점 13점으로 강등 탈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세리에A는 지난 시즌 승격팀인 페스카라가 1승에 머무르면서 승점 9점으로 강등이 확실한 상황이다. 19위인 FC 크로토네와의 승점차가 4점으로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18위인 US 팔레르모와 17위 엠폴리 Fc간의 승점차가 8점으로 3경기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분데스리가는 아직 확실히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리그앙에서도 아직까지 강등권 탈출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 맨시티가 본머스에 승리를 하면서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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