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 프리미어리그 이변의 라운드.. 맨유 패, 첼시 .. 패. 스완지 승리

프리미어 4라운드가 진행된 주말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지난 시즌 EPL 우승팀인 첼시는 크리스탈 팰리스에 역전패 당했고, 전통적인 강호인 맨유도 스완지 시티에 역전패 했다. 스완지 시티는 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후에 2실점 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맨시티는 왓포드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1위에 올라섰고, 2위는 크리스탈 팰리스, 3위는 레스터 시티, 4위는 스완지 시티이다. 전통적으로 순위권 위에 있는 팀들의 순위는 신통치 않다. 맨유가 5위, 아스널이 6위, 리버풀이 7위, 첼시가 13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첼시는 4라운드 동안 1승 1무 2패에 9실점을 하면서 수비진의 붕괴가 아쉬운 상황이다. 

앞으로 라운드가 지날 동안 어떻게 변화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