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GSL 정규투어 1월 5일 경기 결과

1월 5일

Code A 토너먼트 결과

 [매치 1]
 
  1경기 : 박현우(프로토스) VS 송병학(저그) (송병학 승)
  2경기 : 박현우(프로토스) VS 송병학(저그) (박현우 승)
  3경기 : 박현우(프로토스) VS 송병학(저그) (박현우 승) 박현우 Code A 16강 진출

 
 [매치2] 
   1경기 : 이정수(테란) VS 김승철(테란) (김승철 승)
   2경기 : 이정수(테란) VS 김승철(테란) (김승철 승) 김승철 Code A 16강 진출

 
   Code S D조 결과
 
      1경기 : 박서용(테란) VS 이형섭(프로토스) (박서용 승)
      2경기 : 한준(저그) VS 서기수(프로토스) (서기수 승)
      3경기 : 박서용(테란) VS 한준(저그) (한준 승)
      4경기 : 이형섭(프로토스) VS 서기수(프로토스) (이형섭 승)
      5경기 : 박서용(테란) VS 서기수(프로토스) (서기수 승) (서기수 2승 1패로 16강 진출, 박서용 1승 2패로 탈락,  Code S 승격-강등전)
      6경기 : 이형섭(프로토스) VS 한준(저그) (이형섭 승) (이형섭 2승 1패로 16강 진출, 한준 1승 2패로 탈락, Code S 승격-강등전)

     1위 : 이형섭(2승 1패) : 16강 진출, Code S 잔류
     2위 : 서기수(2승 1패) : 16강 진출, Code S 잔류
     3위 : 한준(1승 2패) : 탈락, Code S 승격-강등전
     4위 : 박서용(1승 2패) : 탈락, Code S 승격-강등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경기였다. 오픈 리그 시즌3 준우승자인 박서용 선수가 첫경기 승리를 장식하며 무난하게 16강에 진출 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3경기에서 한준 선수에게 지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4경기가 끝나자 4명의 선수가 물고 물리는 결과로 모두 1승 1패의 전적을 가지게 되었다.
    누구 하나 확실하게 2승을 한 선수가 없던 상황이었다.
     16강 진출 결과는 5경기와 6경기에서 갈릴 운명이었다. 5경기와 6경기에서 지면 탈락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경기 결과는 5경기에서 서긴수 선수가 승리하면서 16강 진출, 6경기에서 이형섭 선수가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아쉽게 한준 선수와 박서용 선수는 1승 2패로
    탈락, Code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