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GSL 정규투어 1월 18일 Code A 8강 경기 결과

1월 18일 Code A 8강 경기 결과

[매치1]
  1경기 : 서명덕(프로토스) VS 김정훈(테란) (김정훈 승)
  2경기 : 서명덕(프로토스) VS 김정훈(테란) (김정훈 승) (김정훈 2승으로 4강 진출)
 
[매치2]
  1경기 : 김승철(테란) VS 김정환(저그) (김승철 승)
  2경기 : 김승철(테란) VS 김정환(저그) (김승철 승) (김승철 2승으로 4강 진출)

[매치3]
  1경기 : 박성준(저그) VS 변현우(테란) (변현우 승)
  2경기 : 박성준(저그) VS 변현우(테란) (변현우 승) (변현우 2승으로 4강 진출)

[매치4]
  1경기 : 장재호(저그) VS 박준(테란) (박준 승)
  2경기 : 장재호(저그) VS 박준(테란) (박준 승) (박준 2승으로 4강 진출)

(사진은 4강에 진출한 박준 선수, 출저는 네이버)

Code A 8강 경기가 끝나면서 4강 대진이 완성이 되었다.
매치 1에서 테란의 김정훈 선수가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하였고,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김승철 선수가 김정환 선수를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주목받는 경기중 하나인 박성준 선수 출전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변현우선수에게 0대2로 지면서 4강 진출에 실패 했다. 대망에 마지막 대박 매치인 장재호 대 박준에 경기는 박준이 2대0으로 가볍게 장재호를 누르면서 4강에 진출 대박 매치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4강은 1월 20일 김정훈(테란) VS 김승철(테란), 변현우(테란) VS 박준(테란) 경기로 대진이 확정되었다.
Code A는 오픈 리그와 마찬가지로 테란의 강세가 두드러진 시즌이었다. 8강에 진출했던 테란 4명이 모두 4강에 진출하면서 이번 Code A 시즌 우승자는 테란 종족이 선택이 되었다. 오픈 리그의 3번에 시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한 종족에서 이제 4강 진출자 모두가 테란 종족이 되어진 강력함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