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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정규투어 Code S 8강 경기 예고

Sherlockhomes 2011. 1.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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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강이다..

8강 경기는 Code S 경기기 1월 17일과 1월 19일 열린다.

그 첫번째 경기가 1월 17일 18시에 시작한다.

[매치1] 임재덕(저그) VS 이형섭(프로토스)
 

(사진은 임재덕
 선수, 출저는 네이버)



[매치2] 정종현(테란) VS 서기수(프로토스)

8강에 진출한 선수중 테란 4명, 프로토스 2명, 저그 2명으로 테란이 과반수를 차지 하고 있다.

첫날인 1월 17일에는 프로토스의 날로 프로토스가 과연 4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오픈 리그의 세번에 시즌동안 테란은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이번 정규투어에서 과연 테란이 우승을 할 것이냐에도
초미에 관심사이다. 

첫날 경기에서 프로토스가 떨어진다면 이번 시즌 프로토스의 우승은 힘들어 진다. 과연 어떻게 결과가 나올 것인가?

1월 19일 경기는 테란의 우세이다.

[매치 3] 그렉필즈(저그) VS 조나단 월시(테란)

[매치 4] 이정훈(테란) VS 이윤열(테란)

(사진은 이윤열 선수, 출저는 네이버)

(사진은 이정훈 선수, 출저는 네이버)


1월 19일은 테란이 3명이 출전한다. 테란 유저가 4강에 진출할 확률이 가장 높다. 매치 3는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이다.

저그의 그렉필즈이냐 테란의 조나단 월시이냐. 4강에 어느 외국인 선수가 올라올 것인가?

매치 4 경기는 대박 매치이다. 오픈리그 시즌2 준우승자 이정훈 선수와 천재테란 이윤열 선수의 매치이다.

누군가가 올라가든 최고의 경기를 선사할 것이다. 모든 GSL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 정규투어 시즌1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Code A에서 8강 이상 올라온 선수들과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진 선수들간의 경기가 있을 것이고, 그 경기 후에는 새로운 선수들이 Code S로 진출해 시즌2에서는 더욱 재미있는 경기가

쏟아질 것이다.

정규투어 시즌1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이윤열 선수가 우승을 한다면 GSL에 서버가 폭주하지 않을까?

우승 가능 확률은 이정훈과 임재덕 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을 보인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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