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강세 계속 유지 .. 숨바꼭질, 감기, 8월 15일 1위, 2위

8월 15일 광복절 휴일에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광복절을 맞아서 더운 날씨에 영화관을 찾은 사람은 상당수 였다. 그 관객들 가운데, 한국영화를 선택한 관객 수는 140만여명이 넘었다.

8월 14일 ~ 15일 박스오피스 일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1위 ~ 4위까지 한국영화였다.

14일에는 1위가 감기였고 2위는 숨바꼭질, 3위는 설국열차, 4위 더 테러 라이브

15일에는 1위가 숨바꼭질, 2위는 감기, 3위는 설국열차, 4위 더 테러 라이브

였다.

14일에 4개의 영화를 본 관객수는 KOFIC 데이터 추산 932,901 명이 보았다.

15일에 4개의 영화를 본 관객수는 KOFIC 데이터 추산 1,487,171 명이 보았다.

이틀동안 한국 영화를 본 관객수는 230여만여명에 이른다. 

이틀간 5위 ~ 10위간의 관객수는 14일에는 6만 6천여명이었고, 15일에는 23만여명이었다.

한국영화의 강세가 더 뚜렷해졌다.

여기에서 설국열차는 이번주 700만여명을 넘어서 주말을 기점으로 800만여명에 도전을 한다. 더 테러 라이브는 400만여명을 넘어서 500만명 돌파에 도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