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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리그.. 리뷰 (2015년 4월 22일).. 한화 이글스 승리

야구 (baseball)

by Sherlockhomes 2015. 4.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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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리그.. 리뷰 (2015년 4월 22일).. 한화 이글스 승리


4월 22일(수)

한화 대 LG의 잠실 경기에서 금일 한화는 선발투수로 유창식을 내세웠고, LG는 임지섭을 내세웠다. 한화는 초반부터 임지섭에게 몰아치면서 4점을 뽑아냈다. 임지섭은 3와 3/1이닝동안 4실점하면서 내려갔고, 이어서 나온 계투진들은 호투를 펼쳤다. 한화의 선발 투수 유창식은 3이닝동안 2실점에 그치면서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3회 선투타자 이병규가 타격한 볼에 오른쪽 다리가 맞으면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좋은 컨디션이었으나 아쉽게도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이어서 나온 송은범, 김기현, 박정진, 권혁이 잘 막으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특히 4회부터 마운드에 올라온 박정진은 4회말 만루상황을 범타로 처리하면서 2와 3/2이닝동안 삼진 4개에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3승을 신고했고, 이어서 나온 권혁은 3이닝 삼진 1에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세이브를 추가했다. 특히 마지막회에 김성근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와서 권혁에 볼을 치면서 격려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상당히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한화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면서 5할 승률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롯데 vs KIA  (7대6)

KIA는 전날 양현종을 내세워 승리를 했으나 연승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아쉽게도 한점차 패배를 당했다. 반면 롯데 이상화 투수는 6와 3/2이닝동안 삼진 4개 2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고, 김승회는 세이브를 기록했다.


두산 vs 넥센 (12대9)

화끈한 타격전이었던 두팀의 대결은 두산이 넥센에 승리했다. 두팀 합산 홈런이 8개가 나오는 경기였다.

초반 2회까지는 투수전의 양상이었으나 3회 점수가 나면서 타격전으로 변하게 되었다. 초반 득점은 넥센이었다. 넥센은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3회 2점, 4회 2점, 7회 2점까지 더하면서 유희관에서 6점을 얻었다. 하지만 두산도 만만치 않았다. 두산은 넥센 선발 한현희에게 5이닝 동안 3실점에 그쳤지만 이어서 나온 조상우에게 2실점, 그리고 김영민 3실점, 김택형 3실점, 하영민 1실점을 하면서 선발이 내려간 이후에 계투진들을 상대로 엄청난 화력을 뽐냈다. 


SK vs kt (0대2)

통신사 라이벌 대결인 이번 경기에서 kt는 홈 첫승을 거두었다. 지금까지 2승에 머물렀던 kt는 홈경기에서 선발 정대현을 내세웠으나, 정대현이 3회 불안한 상황에서 장시환으로 교체되면서 오히려 장시환이 선발 투수의 몫을 담당하게 되었다. 장시환은 3회부터 나와서 5와 3/1이닝동안 삼진 5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첫승이었다. 반면 SK는 백인식이 나와서 1와 3/2이닝동안 2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되었고, 이어서 던진 계투진들이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타선의 지원이 없어서 패하고 말았다.


삼성 vs NC (6대2)

 이승엽의 홈런이 나온 이번 경기에서 삼성이 선발 차우찬을 내세워서 승리를 따내면서 시즌 14승을 따냈다. 

차우찬은 6와 3/2이닝동안 삼진을 무려 9개를 잡아내면서 NC타선을 2실점으로 막아내는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를 따냈다. 이어서 던진 계투진들이 호투를 펼쳤고, 안지만은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홀드를 따냈다. 이승엽은 400홈런에 -6 남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반면 NC는 선발 노성호의 5와 3/2이닝 탈삼진 6개에 4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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