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집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줌..

제주 어린이집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9월 21일 오전 7시 58분쯤 제주시 외도일동 모 어린이집에서 40대 부부와 아이들 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어린이집 원장인 40대 여성은 흉기에 찔려 숨졌으며 중학교 1학년 아들과 초등학교 4학년인 딸도 사망했다.  

남성은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가장인 이 남성이 식구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남성은 운전 등을 하며 어린이집 운영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안타까운 기사가 아침에 나왔다.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바이다.

어떠한 사연으로 인해 생긴 것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