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김재원 하차.. 인조 죽음
'화정' 인조(김재원)이 죽기 전 봉림대군(향후 효종, 이민호)에게 보위를 물려주기 위해 역당들을 제거하는 한편, 그토록 미워했던 이연희와도 극적인 화해를 하면서 하차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48회에서는 인조(김재원)가 숭선군을 세자로 추대하려는 역당들을 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인조는 혼절한 척 연기했고, 김류(박준규)와 중신들은 이 기회를 틈타 봉림대군(이민호) 대신 숭선군을 세자로 만들려 했다. 이때 인조가 파리한 낯빛으로 등장했다.
인조는 "여기 모인 네놈들에게 이 나라를 내주고 갈 수는 없어. 여기에 모인 이 역당들을 모두 처결하겠다는 것이니. 그것이 이 나라 임금인 나의 마지막 어명이니라"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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