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3700억 달러.. 세계 6위 유지..

외환보유액 3700억 달러.. 세계 6위 유지.. 외환보유액 한달 16억 달러 증가 

‘세계 6위 유지’ 

5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세계 6위를 유지했다. 

6월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외화보유액이 전달보다 16억달러 증가해 3715억1000만달러를 기록, 세계 6위를 유지했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7월 3680억달러까지 올랐다가 이후 미국 달러화 강세로 유로와 파운드화 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 가치가 줄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가 증가세로 돌아왔고 5월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것이다.

세계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6위 수준을 유지했다. 1위는 3조7300억 달러를 보유한 중국이 차지했고, 다음은 일본 1조2501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6864억 달러, 스위스 5996억 달러, 대만 4182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외환보유액 관리는 상당히 좋은 모습이라고 보여진다. 하지만 문제는 외환보유액 관리보다 중요한 것은 방역 관리이다. 메르스의 방역이 더 중요하다. 하루하루 메르스 확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메르스 확진을 막을 수 있는 것이 걱정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