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고 안타까운 일 두번째] 캠핑장 화재.. 그 이후..

캠핑장 화재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이번 포스팅은 왜 정부 및 국회에서 일하는 분들은 시대 트렌드에 뒤 떨어지는지 의문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요근래 몇년 사이 캠핑과 등산등이 화제를 모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추세속에 글램핑, 카라반 캠핑, 텐트 등의 여러 숙박을 할 수 있는 장비 및 기구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구들이 나온지 시간이 지났음에도 해당 기구들에 대한 정확한 안전 조치 및 등록 절차나 안전 등급등 안전에 대한 검사를 위한 조치가 적절하게 존재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정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또 생각나네요 이렇게 한번씩 사건이 터져야 그 부분에 대한 법제화 및 제도화등을 한번더 손 보는 행동은 없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오히려 트렌드에 앞서 새로운 것이 생겨나면 그것에 빠르게 대처하여 제도화 및 법제화를 통해서 이러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 맞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순서가 바뀐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것이 나오면 그것을 제도적으로 안전 조치를 해야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겠지요..

캠핑장 화재만이 그런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시한번 주위를 되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