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서건창이 타격을 하고 1루로 달려가던 도중 수비를 하던 고영민과 충돌이 발생했다. 충돌 후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충돌 하루가 지난 금일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넥센으로써는 큰 어려움에 닥치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한 서건창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가 더 늘어나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서건창의 최다안타 신기록이 새롭게 수립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번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으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기 자칫 올 시즌 더이상 그라운드에 설수 없을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 부분 파열의 경우에는 정도에 따라 재활 후 복귀가 가능하다.
정말 운이 좋지 않다면 시즌아웃가지 예상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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