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 201회 리뷰]

이번 갓오하(갓오브 하이스쿨) 201화 리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마케도니아팀의 알렉스와 비올레타의 등장이다. 이팀은 아직 죽거나 이런 것이 아니라 팀원중에 한명만 현재 죽은 상태였기에 등장 가능성이 낮지 않았다.

이번화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등장을 했고, 단테에게 팀원중에 한명인 나탸샤가 죽음을 당하면서 공격을 하게되는 상황이다.

어찌보면 단테를 모두 공격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에서도 알다시피 일정시간동안 제천대성 모드로 공격력이 높아진 상태였다가 시간이 지나자 다시 원래의 휘모리로 돌아오게 되는 상황이다. 이것으로 봤을 때 휘모리가 아직까지 제천대성으로 각성되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그 이유로 세번째 사진에서 보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힘이 축적되어 제천대성 모드로 전환이 가능한 상태이고, 제천대성 모드의 지속시간이 있다는 것은 아직 휘모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77화 에서 휘모리가 말하는 것으로 보면 제천대성 모드의 MAX는 4 ~ 5분이고, 60 ~ 70% 힘으로 사용한다면 20 ~ 30분 사이라는 것이다.

진모리가 언제쯤 나올지,, 아니면 휘모리가 진모리로 각성을 하게 되는것인지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같은 상황이네요.

거기에 킹의 무서운 계략까지 앞으로 진모리 일행의 여정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