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이시영은 7월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대한민국 최초 복싱 국가대표 여배우 생활, 데뷔 계기 및 배우 활동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013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해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로 복싱 국가대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와 관련 이시영은 "내 의지로 복싱을 시작했다. 목표를 정하고 하지는 않았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겠다는 마음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시영은 과거 열린 김다솜 선수와의 경기에서 편파판정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복싱은 정말 정직한 운동이고 내가 한 만큼 돌아오는 운동이다. 이 운동을 하면서 이렇게만 살면 뭐든지 잘할 수 있을 거란 마음이 들었다. 그만큼 나한테는 감사한 운동이다"고 말했다.
이시영의 진정 땀을 흘려서 이루어낸 성과를 편파판정 논란으로 몰고 가는 것이 올바른지는 모르겠지만, 이시영 본인으로써는 아쉬울 것이다.
앞으로 더욱 어떠한 모습으로 발전하는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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