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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열풍] 사극 열풍.. 마의. 신의. 대왕의 꿈

잡담(idle talk)/연예 (Entertainment)

by Sherlockhomes 2012. 10.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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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사극의 인기가 예전같이 높지 않다.

흥행불패 코드로 불려오던 사극이 시청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현재 지상파 3사에서 방송되는 사극은 월화드라마 mbc(마의), sbs(신의), mbc(아랑사또전), kbs(대왕의 꿈)등이다.

 

  현재 각 드라마의 시청률은 다음과 같다.

  mbc(마의) : 6.6%

  sbs(신의) : 10.5%

  mbc(아랑사또전) : 12.9%

  kbs(대왕의 꿈) : 11.4%

 

  마의를 제외하고는 10%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같은 시간대 타 방송사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에 밀리고 있다.

 

  특히 마의와 신의는 동시간대에 울랄라 부부(14.0%)에게 1위 자리를 밀리면서 2위 싸움을 멀이고 있는 중이다. 마의는 특히 동이, 이산, 대장금, 상도, 허준 등의 사극에 있어서는 최고의 PD인 이병훈 PD를 내세우면서 시작했으나, 3위권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이제 4회 방송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향후에 어떠한 힘을 발휘할지도 지켜볼 사항이지만 시청률은 6.6%로 이름값에 비해서는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아랑사또전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15.1%)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를 하고 있다. 3위인 아름다운 그대에게 가 종영을 하면서 이후 드라마가 대풍수인 사극이다. 수목드라마도 사극간의 대결이 불가피하다. 대풍수가 아랑사또전, 착한남자의 시청률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볼 사항이다.

 

 주말 드라마에서 사극으로 이어지는 대왕의 꿈은 메이퀸(17.4%), 다섯 손가락(8.4%)와의 경쟁에서 2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최수종이라는 사극의 흥행코드를 내세우고도 2위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저조한 성적으로 볼 수 있다.

  최수종은 기존에 태조왕건(최대 시청률 60.2%), 대조영(최고 시청률 25.7%),

  해신(최고 시청률 31.7%) , 태양인 이제마(최고 시청률 28.2%) 이다.

  기존에 나온 드라마 4편의 평균 시청률이 25%를 넘는다. 과연 이번 대왕의 꿈도 이러한 사극에서 성공 가도를 이어갈지 주목이 된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그 의미가 남 다른 것은 kbs의 삼국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다. 1편 근초고왕, 2편 광개토태왕 , 3편 대왕의꿈(무열왕)으로 백제, 고구려, 신라의 삼국에서 가장 강성했던 제국을 이끈 왕을 중심으로 그 시대를 어떻게 이끌어 갔는지를 알아 볼 수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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