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 화재

21일 오후 3시 반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이 실검 1위에 올랐다.

현재 소방차 20대가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 정자동 화재 소식은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공개된 SNS 화재 현장 사진에는 건물 위로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어 큰 화재임을 짐작케 한다.

연기가 심하게 나는 것으로 봐서 연기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공사현장을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멀지 않는 거리에 있어 많은 시민들이 연기를 볼 수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