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baseball)

강정호 수비 도중 부상

Sherlockhomes 2015. 9. 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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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수비 도중 부상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내야수 강정호가 수비 중 왼쪽 무릎을 다쳐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떠났다.


17일 피츠버긔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1회초 수비중에 병살 수비를 하려고 2루에서 1루로 공을 던지는 과정에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에 슬라이딩에 무릎을 다쳣다. 


수비 방해을 통해 타자 주자의 세이프를 돕기 위한 행위였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쉬울 뿐이다.


어디 부분이 다쳤는지 아직 정확한 부위는 나오지 않고 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며, 향후 포스트 시즌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정강이뼈 골절, 인대 손상 .. 시즌 마감..


강정호의 진단 결과 정강이뼈 골절에 인대 손상으로 인해 시즌 마감이 되었다. 아쉽게도 포스트 시즌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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