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 리뷰 (2)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 리뷰

5월 27일(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동아시아지역]

1. FC 서울 vs 감바 오사카 (2대3)

 홈 1차전에서의 패배로 서울은 4골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아쉽게도 2대3의 패배를 당하면서 16강 전적 2패로 16강 탈락이 되었다. 

2. 광저우 에버그란데 vs 성남 (2대0)

 홈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둔 성남은 2차전에서 적은 점수 차이로 패하더라도 8강 진출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0대2로 패하면서 16강 전적 1승 1패에서 원정 다득점에 밀리면서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서아시아지역]

1. 알 아인 vs 알아흘리 두바이 (3대3)

  1차전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2차전에서 승부를 내야 하는 두팀은 2차전에서 3대3으로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알 아흘리 두바이가 8강에 진출 하게 되었다.

2. 알 아흘리 vs 나프트 테헤란 ( 2대1)

  1차전에 0대1로 패한 알 아흘리는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16강 전적 결과는 1승 1패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서 알 아흘리가 8강에 진출 했다. 

16강전에 모두 끝난 상황에서 8강 진출 팀들이 가려졌다. 아쉽게도 K리그는 4개팀중에서 전북만이 8강에 진출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J리그는 감바오사카와 가시와 레이솔이 진출하게 되었고, C리그는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