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0일 ~ 4월 26일 박스오피스 순위

2015년 4월  20일 ~ 4월 26일 박스오피스 순위

1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 344만명(344만명)

2위 분노의 질주:더 세븐 : 26만명(313만명)

3위 장수상회 : 20만명(100만명)

4위 스물 : 6만명(303만명)

5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정면승부.. : 5만명(5만명)

6위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2만명(612만명)

7위 약장수 : 2만명(2만명)

8위 더 건맨 : 28만명 (10만명)

9위 떙큐, 대디 : 1만명(2만명)

10위 위자 : 1만명 (7만명)

이번주 영웅들이 귀환이 최고였던 한주였다. 85%를 상회하는 예매율을 기록했던 영화였던 어벤져스의 이야기이다. 개봉 한주만에 300만명을 넘는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개봉이 4월 23일이기에 이번주차 7일간의 성적이 아닌 4일만에 300만명이다. 과연 어느정도의 관객을 불러올 수 있을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2위는 개봉 한달이 거의 되어가는 분노의 질주: 더세븐이 차지했다. 이번주 300만명을 넘으면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와는 차이가 많이 나는 관객수이다. 신작들이 나오면서 점점 순위가 내려갈 것으로 보여진다.

3위는 장수상회가 차지했다.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에 외국영화의 흥행속에 3위를 유지하면서 100만명을 돌파했다. 4위는 개봉 한달이 된 스물이 차지했다. 스물도 이번주 300만명을 넘어섰다. 신세대들이 주연을 차지하면서 코미디영화로써 300만명을 넘으면서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한것으로 보여진다. 6위에 마크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600만명을 넘으면서 이번주 6위에 마크했다. 킹스맨은 개봉한지 이미 두달이 넘은 상황에서도 관객들이 조금씩 꾸준히 찾으면서 6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7위는 어벤져스와 같은 개봉일을 맞은 약장수가 차지했다. 개봉일을 잘못 잡은 것인지 2만여명에 그친 상황이다.

어벤져스1(2012년) 의 전국 누적 관객수는 7,074,867명이었다. 이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