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 2014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 주요 팀 소개

1. FC 바젤(스위스)

  가장 최근의 챔피언스 리그 성적은 지난 2011-2012 시즌에서 C조 조별 예선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마지막 경기에서 잡고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당시 벤피카가 조 1위로 올라갔고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아쉽게도 16강에서 시즌 준우승 팀이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서 1 대 7로 패하면서 16강에서 탈락했다.

2. 셀틱 (스코틀랜드)

 1967년(리그 우승), 1970년(리그 준우승)에 경험을 가진 팀이지만 이후에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가장 최근 리그 성적은 2012-2013 시즌에서 3차예선을 통과, 플레이오프까지 거치고 조별 리그에 올라와서 G조 2위로 16강에 올라가는 성적을 냈다. 16강에서 강호 유벤투스를 만나서 0 대 5로 패하면서 16강에서 탈락했다.

3.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명문 팀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강팀이다. 

최근 성적은 2012-2013 시즌에서 2, 3차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조별 리그에 진출했다. 조별 리그에서 A조에 속했는데 아쉽게도 조별 리그 무승에 그치면서 조별 리그 탈락을 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2011-2013 시즌에서도 조별 리그까지 진출했으나, 조별 리그 D조 속하면서 또한 무승에 그치면서 조별 리그 탈락했다. 당시 D조에는 레알 마드리드, 리옹, 아약스등 명문팀이 즐비하게 속하면서 죽음의 조로 평가 받았다.

4. 아스날(잉글랜드)

 UEFA 챔피언스 리그 단골 팀으로 시즌마다 출전을 하는 강팀이다. 2006년에는 리그 우승을 맛 보았으나, 이후 우승컵을 들지는 못했다.

 최근 성적은 2012-2013 시즌에서 조별리그 B조에서 2위를 하고 16강에 진출하였지만, 16강에서 시즌 우승팀이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서 3 대 3의 동률을 이루었으나, 원정 다득점에 밀려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5.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프랑스의 대표적이 팀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단골 팀이다. 

챔피언스리 리그 우승 경험을 없지만 리그 진출을 많이 하는 팀으로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는 팀이다. 가장 최근 성적은 2011-2012 시즌에서 조별 리그 B조에서 조 2위를 차지 16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 대 4로 패하면서 16강에서 탈락했다.

 최근에 가장 좋은 성적은 2009 - 2010 시즌에서 4강에 진출한 성적이 최근에 가장 좋은 성적이다.

6. AC 밀란(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팀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 우승경험도 많은 명문팀이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 7회 우승 경험이 있는 팀이지만 최근에는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

우승 시즌은 다음과 같다.

1962-63, 1968-69, 1988-89, 1989-90, 1993-94, 2002-03, 2006-07 

가장 최근 성적은 2012-2013 시즌에서 16강에 진출하였지만 16강에서 강호 바르셀로나에서 2대 4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7. 샬케 04(독일)

 독일 명문팀중에 하나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은 없지만 리그에 등장하는 단골 팀이다. 가장 최근 성적은 2012-2013 시즌에서 16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터키의 강호 갈라타사라이에 패하면서 (3 대 4) 8강 진출에 실패했다.

8. 제니트(러시아)

  러시아 명문 팀중에 하나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은 없다.

가장 최근 성적은 2012-2013 시즌에서 조별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16강 진출에 탈락했다. 

9. PSV 에인트호벤 (네덜란드)

 박지성이 이적한 팀으로 네덜란드리그를 평정하고 있는 강팀이다. 

가장 최근 성적은 2008-2009 시즌에서 조별 리그까지 진출했으나, D조에서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밀리면서 조별 리그 탈락을 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2004-2005시즌에서 4강까지 진출한 것이 최고의 성적이다.